> 축구 > 국내
수원FC, 이승우 보내고 한교원 얻었다…"날아오를 준비 끝"
출처:STN뉴스|2024-07-25
인쇄


한교원(34)이 수원에 둥지를 튼다.

수원FC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한교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교원은 2011시즌 인천에서 데뷔한 후 2014시즌에 전북으로 이적해 10시즌 간 두 번의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리그 최고의 윙어로서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K리그1 통산 333경기에 출전해 69득점, 3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14년 차 베테랑 윙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교원은 어린 시절부터 특유의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입증했으며,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왕성한 활동량은 상대 수비진에게 큰 압박을 준다.

특히, 열네 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한교원은 베테랑으로서 뛰어난 경기 감각과 노련한 위치 선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교원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수원FC 생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 야구
  • 농구
  • 기타
미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5년 6000만달러 계약전망…승리기여도(WAR) 2위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5년 6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하성의 승리기...
"미사일 같다" 한국 국대도 넋놓고 봤던 요미우리 마무리, 일본 최고 직구 설문에서 당당히 1위
양 팀 합쳐 118점…이러니 노잼 소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가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선정됐다. 다이세이는 지난해 열린 WBSC(세...
'보장 1억도 안 되다니' 하주석의 눈물 시작에 불과하다?…FA 미계약자들 역대급 한파 예고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무모한 FA 신청의 결말은 참담했다. FA 내야수 하주석(31)이 끝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남았다. 보장액이 1억원도 안 되는 초염가 계약이었다.한화는 ...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민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곡 ‘Blind Eyes Red’ 가사 일부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민...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