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SSG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마감
출처:TV조선|2024-10-01
인쇄


프로야구 SSG의 추신수가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추신수는 30일 키움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팀이 7-1로 크게 앞선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섰다.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팬들은 환호했고 추신수는 헬멧을 벗고 인사했다.

SSG 선수들은 더그아웃 앞에 도열했고, 이숭용 감독은 추신수에게 꽃다발로 마지막 타석을 축하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6년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해 7157타석에 섰던 추신수는 한국 선수 최다 안타(1671개), 최다 홈런(218개), 최다 타점(782개) 등 화려한 커리어를 달성했다.

2021년 한국 KBO리그로 와 4시즌을 소화했는데, 팀의 리더 역할을 하며 2022시즌에는 우승도 맛봤다.

추신수는 SSG가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면, 선수단과 동행하며 후배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SSG 구단은 내년에 추신수의 은퇴식을 연다.

  • 축구
  • 농구
  • 기타
[K리그2 프리뷰] 13G 무승-약 4달 동안 승리 없는 최하위 성남, '팬들 위해서' 이젠 이겨야
[K리그2 프리뷰] 13G 무승-약 4달 동안 승리 없는 최하위 성남, '팬들 위해서' 이젠 이겨야
13경기 무승을 끊으려는 팀과, 간신히 승격 희망 불씨를 키운 팀이 만난다.성남FC와 전남 드래곤즈는 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4라운드를 ...
'ACL 2 연승 질주' 전북 현대, 2006년생 MF 진태호 '발견' 큰 수확
'ACL 2 연승 질주' 전북 현대, 2006년생 MF 진태호 '발견' 큰 수확
"ACL 2 최초로 우승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로 A팀에서 2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린 전북 현대 진태호가 경기 종료 후 당찬 각오를 다졌다.전북은 지난 3일...
"나 이번 시즌 50골 넣을게!" 음바페, 동료들에게 '골 폭격' 약속했다
킬리안 음바페(26, 레알 마드리드)가 다득점을 약속했다.영국 '트리뷰나'는 4일(이하 한국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팀 동료들과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게 이번 시즌 ...
다현, 부국제 첫 행보 수상 영광까지
'스크린 데뷔' 트와이스 다현, 부국제 첫 행보 수상 영광까지
트와이스 다현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정식 초청을 받아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다현은 지난 2일 첫 주연작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
효민, 너무나도 아름다운 S라인+거대한 골반 라인 포착
티아라 효민, 너무나도 아름다운 S라인+거대한 골반 라인 포착
효민이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골반 라인을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 5일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주머니 속 캥거루"라는 글과 함께...
김서형 파격 노출 패션, 브라톱에 망사까지…올블랙으로 시크함 발산
김서형 파격 노출 패션, 브라톱에 망사까지…올블랙으로 시크함 발산
배우 김서형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김서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비둘기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수영복을 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