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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6개월' 만에 불만 터졌다...'감독 능력 만족하지 못해'
출처:포포투|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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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난 일디즈는 티아고 모타 감독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2005년생의 공격수 일디즈는 유벤투스의 ‘No.10‘이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유스를 거쳐 성장한 그는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로 콜업됐고 우디네세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첫 선을 보였다. 그리고 약 일주일 뒤, 그의 잠재력을 확인한 유벤투스가 3년 재계약을 제시하며 동행을 약속했다.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이었다. 완전한 주전은 아니었으나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제 역할을 100% 해낸 일디즈였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2경기 4골 1도움. 비록 유벤투스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으나 일디즈의 발견만큼은 큰 수확으로 남은 2023-24시즌이었다.

뛰어난 활약과 함께 유로 2024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팀의 주전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 그는 본선 모든 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튀르키예 역시 8강 무대에 올라서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

올 시즌을 앞두곤 유벤투스와의 동행을 이어갔다. 유벤투스는 지난 8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디즈는 자신이 구단 프로젝트의 중심임을 확인하고 구단과의 계약을 갱신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오늘부로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게 될 그는 유벤투스의 현재와 미래에서 점점 더 중심이 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37경기에 나서 6골 5도움을 올리며 그 기대에 완벽히 부응 중이다.

십 대의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활약. 그럼에도 그는 모타 감독의 능력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일디즈는 지난주에 자신을 벤치로 내린 모타 감독의 팀 운영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그는 유벤투스의 가장 중요한 재능이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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