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격!' "손흥민 팔면 토트넘 대반전 가능!!" 英 매체 충격적 분석... "손흥민 떠날까?"
- 출처:OSEN|2025-03-25
- 인쇄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평가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더이상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는 평가다.
기브미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블록버스터급 손흥민 매각을 꾀하고 있다. 이미 이적에 관한 기초 공사는 완료됐다. 또 검토 중이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손흥민과 결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올 시즌 북런던에서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33세의 손흥민은 더 이상 반등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매각하면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 수준과는 거리가 멀었고 개선의 기미를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또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손흥민도 케인을 따라 떠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손흥민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올 시즌 토트넘은 리그 14위까지 추락하며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부진 속에서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그의 경기력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또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경우, 손흥민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는 다소 극단적인 주장도 등장했다.
심지어는 일부 현지 팬들까지 손흥민을 비난하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48경기에 출전해 173골 9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2015-2016시즌 합류 이후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2021-2022시즌에는 리그에서 페널티 킥 없이 23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현재 토트넘 주장으로서 경기력뿐만 아니라 리더십까지 발휘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면 경기장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선수가 필요한데 손흥민은 도울 준비가 안 된 듯하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걱정하고 있다. 손흥민의 최근 발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분노하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충격 폭로를 했다.
이유가 있다. 손흥민의 발언 때문이다.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이 한국 선수는 최근 기자회견(대한민국-오만 경기 전)에서 자신의 몸 상태가 최고에 있다고 인정했다. 최근 출전 시간이 부족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때문이라는 말을 했다. 그는 2월 9일 이후 토트넘에서 단 한 번 90분을 소화했다”고 2, 3월 손흥민의 출전 시간도 공개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14위로 떨어졌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유로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마르코 실바(풀럼)나 안도니 이라올라(AFC 본머스)에게 의존해 프리미어리그 순위 하락을 막으려 할 수 있다”고 사령탑 교체를 주장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의 매각으로 여유 자금이 생기면 토트넘은 여러 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스쿼드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지, 그 이적료로 토트넘의 스쿼드가 어떻게 개선 될 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최신 이슈
- 1200억 와장창! 팬들은 유니폼 불태웠다…20년 키웠는데 '끝은 배신'→월클 RB, 레알과 이적 마무리 단계→BBC+로마노 인정|2025-03-26
- '모범생' 해리 케인 대폭발 '충격'…"힘들어 죽겠는데! 내 말 아무도 안 들어줘"|2025-03-26
- "부끄러움도 없나!" 중국 월드컵 직행 실패...'한국인에게 안겨 울던' GK, 왕 달레이 황당 실수 후 뻔뻔 中 호주에 0-2패배|2025-03-26
- '손에 맞았는데 정말 핸드볼 아니야?' 요르단전 최악의 오심 논란…선수도 팬도 '격분'|2025-03-26
- [속보] “이제 한국 대표팀 안 갔으면 좋겠다” 김민재, 뮌헨 비공개 훈련 참가…“훈련 강도는 알 수 없어”|2025-03-26
- 야구
- 농구
- 기타
- “게레로 15년·5억7700만달러에 토론토 잔류” 그러나 비셋은 양키스로…단장과 감독은 집으로 ‘잔혹한 전망’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6,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시장에 안 나간다?디 어슬래틱 칼럼니스트 짐 보든이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2025시즌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전을 눈...
- “정후, 긴장했어?” 수비 도중 넘어진 이정후, 동료들은 ‘폭소’
- ‘바람의 손자’도 때로는 넘어질 때가 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프로야구 전체를 움직이는 김도영" 하루가 급한데, 왜 일본 '치료, 재활의 성지'에 가지 않는 것일까
- "프로야구 전체를 움직이는 선수 아닌가."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은 왜 일본으로 치료를 받으러 가지 않을까. 걱정 속에 이범호 감독과 주장 나성범은 조언을 잊지 않았다....
- 터질 듯한 드레스...벨링엄 여자친구, 과거 연애사 고백
- 주드 벨링엄의 여자친구 애슐린 카스트로가 연애사에 대해 밝혔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벨링엄의 여자친구 애슐린은 자신의 과거사에 대해 밝혔다. 올해 1월 벨링엄과의 연애 ...
- 화사, 미국 가더니 너무 핫해…당당한 속옷 패션
- 가수 화사가 자유로운 속옷 패션을 선보였다.화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3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 54세 김혜수, 파격 드레스 움켜잡고…우아한 건강미
-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다양한 드레스를 완벽 소화한 ...
- 스포츠
- 연예
[XiuRen] No.7458 朱可儿Flora
홍명보호, 요르단전도 1-1 무승부···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 불발
xiuren-vol-9989-白琮瑗
[XIUREN] No.1685 妲己_Toxic
몰도바 0:5 노르웨이
[XiuRen] Vol.7054 모델 Wang Wan You
[YouWu] VOL.083 모델 Tu Zi Nina
잉글랜드 2:0 알바니아
[XiuRen] Vol.8798 모델 Jin Xiao Yi
[XiuRen] VOL.7730 모델 Tina_Tian Z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