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MLB 블래크먼 현역 은퇴…14년간 콜로라도서 1천797안타
출처:연합뉴스|2024-09-24
인쇄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 프랜차이즈 스타 찰리 블래크먼(38)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24일 MLB닷컴에 따르면 블래크먼은 올 시즌을 끝으로 콜로라도 유니폼을 벗는다.

블래크먼은 2011년부터 14년간 콜로라도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MLB 올스타에 4차례 뽑혔고 실버 슬러거상을 2차례 받았다.

이날까지 블래크먼은 1천618경기 1천797안타(타율 0.292) 226홈런 797타점 991득점을 기록했다.

블래크먼의 통산 기록 가운데 1천618경기, 1천797안타, 2천942루타 등은 구단 사상 역대 2위 기록에 해당한다.

각 부문 1위는 올해 7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토드 헬턴이다.

콜로라도 구단주 딕 몬포트는 "14년 동안 매 경기와 타석에 마음을 다한 찰리에게 감사하다. 그의 선수 생활은 끝나지만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이정효 감독의 전북행은 없다? 전북, 외국인 지도자 영입으로 선회
이정효 감독의 전북행은 없다? 전북, 외국인 지도자 영입으로 선회
2025년 반등이 절실한 전북 현대의 새 사령탑 찾기에 변화가 감지된다. 국내파를 물색하던 과정을 중단한 채 외국인 지도자를 찾는 쪽으로 기울었다.전북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
김상식의 베트남 1위로 4강행, 제2의 박항서 신화 여나…신태용 인니는 ‘탈락’ 엇갈린 희비
김상식의 베트남 1위로 4강행, 제2의 박항서 신화 여나…신태용 인니는 ‘탈락’ 엇갈린 희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압도적인 승리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장식했다.베트남은 21일 베트남 비엣찌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4 아세안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최종전...
‘우승까지 두 걸음’ 손흥민, 리버풀 징크스 격파 앞장서나
‘우승까지 두 걸음’ 손흥민, 리버풀 징크스 격파 앞장서나
환상적인 코너킥 득점으로 토트넘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끈 손흥민이 무관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리버풀이라는 강적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토트넘은 지난 20일(이하 한국...
‘프라우드먼’ 모니카, 결혼과 임신 소식 동시에 전했다
‘프라우드먼’ 모니카, 결혼과 임신 소식 동시에 전했다
댄서 모니카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모니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
한소희인 줄..전종서, 몸매는 기본+시선 압도하는 '분위기 여신'
한소희인 줄..전종서, 몸매는 기본+시선 압도하는 '분위기 여신'
배우 전종서가 또 한번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근황을 젆ㅆ다.20일, 전종서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
모니카, 엄마 된다…남편은 누구?
모니카, 엄마 된다…남편은 누구?
댄서 모니카가 결혼·임신을 깜짝 발표했다.모니카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손편지로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면서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